에뛰드 밀크 플레이 컬러 아이즈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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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밀크 플레이 컬러 아이즈 리뷰 후기"
이 제품의 패키지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이름에
우유가 들어간 것 같아서 그런지, 포장이 우유를
담은 박스를 연상시켜요.
귀여운 소 그림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포장을 열어보면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9가지 다양한 컬러가 보여요.
포장에도 소 모양이 그려져 있고, 투명한데
은은한 보라빛이 돌아가는 색감이 아주 예쁘답니다.
뒤를 돌려보면 9가지 색상의 이름들이
적혀 있어요. 팔레트를 열어보면 여기에도 소
모양이 있어요. 무펄 5가지와 펄 4가지로 구성되어
있구요. 블루베리 우유 팔레트로서 "우유
한 방울 탄 듯 밀키한 컬러로 구성된"대로,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하지 않아요. 브러쉬
없이 손가락으로 발색을 해봤는데, 매일 우유
한 잔, 얼린 블루베리, 블루베리 라떼 색상은
흰끼가 많이 도는 편이에요. 3~5회 정도
문지르면서 팔에 발라봤는데, 예상보다도 정말
근사한 컬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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