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비 티트리 카밍 수분 로션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아이고, 저 피부도 정말 예민해서 성인이 되면서
여드름 때문에 피부가 많이 나빠졌어요. 특히
턱 아래 부분이 참 심했답니다. 그래서 유분기가
많은 제품들은 모조리
버리고 브랜드도 신경
쓰지 않고 순한 성분의 제품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 이 제품도 처음 듣는 이름이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하다가 도전해 봤어요.
보습
효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조금 끈적거리네요. 제일 큰 문제는 로션의
주입구인데, 바디로션을 사용할 때도 로션 덩어리가
생기면 정말
답답하잖아요. 그런데 얼굴로션을
이렇게 만들면, 먼지도 다 들어가고 공기와
접촉해서 좋지 않을 텐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한 번 바디로션을 잘못
산
건 아닌지 다시 확인해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다시 보니까 얼굴용으로 맞는 거 같아요. 판매자님,
이 부분 좀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짜
이럴 필요 없어요.
사진을 보면 주입구를 확인해주세요.
거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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