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훈 이야기 먼슬리 무지 노트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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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훈 이야기 먼슬리 무지 노트"를 만나고 나서는
다른 다이어리로 갈아타고 싶지 않아요. 작년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제 마음에 꼭 맞는
구성이라서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는 노란색으로
구입했는데, 분홍색과는 다른 분위기가 되어서
기대돼요. 맨 앞장에는 1년 단위로 전체 이벤트를
정리할 수 있는 칸이 있어서 가족 생일이나
행사를 미리 기록해둘 수 있어요. 매년
새 다이어리를 사용해도 이벤트는 그대로 옮겨서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해요. 먼슬리 칸도 심플하고,
끝나면 무지 노트처럼 자유롭게 적거나
꾸밀 수 있어서 찾던 구성이에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라 꾸미지 않아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평소에 다이어리에 금방
질리는 편인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리훈 이야기
먼슬리 무지 노트를 사용하면서 매일 기록하는
게 즐겁고 편해져서 다음해에도 계속 사용하고
싶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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