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아 필스텐 맥주컵 실버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제품을 사용하면서 너무 편리해서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리뷰를 쓰는 날짜를 보니 약 3개월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이제 완전히 아이스
커피를 위한 컵으로
정착했습니다. 캡슐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고 얼음을 넣어서 에소모드로
두 번 뽑아서 이 컵에 넣고 시원한 물을 추가하면
딱이에요. 처음에는 450ml 용량이
좀 적어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온도를 오래 유지해
주기 때문에 만족스러워요. 커피를 천천히
마시는 편인데 얼음이 항상 남아있어서 다 마시고도
재미있어요. 이 컵은 유리컵처럼 온도
변화에 깨지는 위험이 없고, 일반 스테인리스
텀블러처럼 쇠맛도 나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용량이 조금 더 큰 제품이 나온다면 기대됩니다.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면서 카페에
갔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600ml
정도 되는 제품이 나오면 꼭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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