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라이크 밤부 키즈 디너세트 ver 2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데일리라이크 밤부 키즈 디너세트 ver 2를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재생종이로
만들어진 것 같은 꺼끌꺼끌한 느낌이었지만,
디자인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그냥 과일을 먹을
때 과자 그릇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식후에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녹아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군데군데 흠집이
있어서, 아마도 제품 자체가 그런 것 같아요.
아니면 저만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래도 이
제품은 제가 사용해야겠어요.
1.6만 원을 주고 살 가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디자인은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사용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요, 애기가
그릇을
잡다가 떨어뜨렸는데, 금이 가 있더라구요.
휴, 뭘 사야 할지 고민이네요. 세 달이
지났습니다. 그릇은 착색되어서 얼룩덜룩해져서
아예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숟가락은 카레나 짜장면을
먹여도 착색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정말 놀랍죠! 사용한 지 육개월이 지났습니다.
착색되지
않았다던 숟가락도 결국 노랗게 물들었어요.
사진을 첨부할게요.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설탕, 소금, 조미료를 푸는 숟가락으로
용도를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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