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강력1등 제빵용 밀가루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저희 집에서는 최근 빵값이 너무 비싸져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직접 반죽기를 돌리고 빵을 만들어
먹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그래서 밀가루를
선택할 때 회분율이 높은
T55, T65, T45
같은 외국 제품들을 찾는 게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밀가루는 박력, 중력, 강력분으로
구분되죠. 그 중에서 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아야 하고, 그래야 글루텐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어요. 이 강력분으로 만든 밀가루를
사용해보니 T계열로 만든 빵들과 비교해도
바게트, 치아바타, 깜빠뉴, 호밀빵, 통밀빵
같은 하드 브레드나 천연 발효빵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어요. 내부 구멍도 크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개량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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