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미 두꺼운 투뿔쥐포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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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미 두꺼운 투뿔쥐포 정말 대단해요! 저는 동해바다
근처에서 자란 만큼 맛있는 쥐포를 특히
좋아해요. 최근에는 베트남 쥐포가 많이 보이는데,
남편이 베트남 여행을
다녀와서 사온 쥐포를
먹어봤어요. 그러나 그 쥐포는 진짜 맛이
없고 짠내가 있더라구요. 구워도, 튀겨도,
양념을 해도 늘 그 짠내 때문에 식욕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현지에서 구입한 쥐포도 버렸답니다.
그런데 해야미 두꺼운 투뿔쥐포는 오히려
중국산이라도 냄새가 없어서 좋아요. 진짜 맛도
달큰하고 두께도
제법 두껍고, 9마리가 들어있어서
두 마리씩 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맛있는 쥐포가 있어서 정말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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