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따리 실비아 크로스백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중학생 딸을 위해 구입한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보니보따리 실비아 크로스백을
받아보니 색상이 조금 더 독특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하지만 딸이 차분하고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니 제 선택이 잘 맞았던 것
같아 기뻤어요. 딸이 어제 이 가방을 들고
친구들을 만났을 때, 친구들이 어디서 구한 예쁜
가방인지
물어봤다고 해요. 정말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아하고 있답니다. 가방의 마감과
디테일도 꽤 괜찮아요.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어깨끈이
두꺼워서 캐주얼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요. 어깨끈을 짧게 조절해서 크로스로
매면 발랄한 느낌이 나고, 앞으로 매면
얌전한 느낌이 드는데 딸이 정말 좋아합니다.
가방
안에는 큰 칸 하나만 있고 작은 포켓은
없는 것 같아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딸이 가장 아쉬운 점은 자석식으로
닫는 부분인데,
안 보고 닫기가 조금 어렵답니다.
클로징이 좀 힘들다고 하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해요. 이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더 편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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