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저희 아가가 9개월이 되면서 조금 다른 과자를
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이가 없어서
납작한 떡뻥만 주었는데, 이제 손가락을 더
섬세하게 쓸 수 있게 되어서
좀 더 작은 과자를
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 핑크퐁 그림이 들어간 귀여운
과자인데, 약간 바나나킥 미니 버전처럼 생겼어요.
아기가 손으로 잡고 먹기에 두께도 적당하고
크기도 딱 좋아요. 입에 넣으면 잘 녹아서
아기가 먹기에도 좋아요. 처음에는 고구마맛을
선택했는데, 먹자마자 고구마 향이 확실히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아기들을 위한 과자라 순한
맛이었는데, 쌀맛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해서 구매해서 먹을 의향이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과자를 다 먹고 나면 밑바닥에
과자가루가 많이 남아있어요. 과자봉지를
꼭 잘 밀봉해두세요. 제가 실수해서 과자봉지를
뒤집어 엎어버렸는데, 가루가 엄청 날려서
치우는 데 고생 좀 했어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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