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수제 달고나 10개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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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수제 달고나 10개 리뷰후기"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달고나였는데요! 아이 때는
엄마가 썩는다며 많이 못 먹게 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제는 내 돈으로
내 맘대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맛도 정말 맛있어요.
한봉지를 한 입에 순식간에 다 먹을 정도로
달달하고, 한봉지 안에는 많이 들어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10봉지가 주어지면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해요. 한봉지를 먹으면 아쉬운 느낌이
들고, 두봉지를 먹기에는 조금 불편한 것 같아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입이 심심할 때 한 개씩 꺼내먹어요. 혀
위에서 녹여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 정말 행복해요.
그리고 남편도 처음에는 달고나를
보고
"너 어린애야? 이런 걸 먹냐?"라고 했지만,
한 번 먹어보고 나서는 그 말을 전혀 안
하더라고요. 오히려 맛있다며 계속 먹으라고 하네요!
정말
추억의 달고나에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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