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핀 파워 에어쿨러 리모컨 이동식 냉풍기 냉매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핌핀 파워 에어쿨러 리모컨 이동식 냉풍기"는
제돈으로 구매한 제품인데요, 사용해본 결과 1주일
이상 사용한 후로 결론은 비추입니다. 저는
현재 8평 원룸에 거주
중인데, 이 제품을
중간까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나오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건 대상을 정확히 쏘는 경우에만
해당되었습니다.
강풍 모드로 전환하면 소음이
매우 심해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중간 모드로
사용해도 소음이 신경을 거슬리게 됩니다.
제품에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끌고 다니기 편하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물을 넣는 곳이
예상보다 작아서 금방 바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루 사용하면 바닥이 보이는 정도이기 때문에
자주 물을 채워야 합니다. 회전
기능이 있지만 돌아가는 범위가 상당히 짧습니다.
게다가 바람을 쏘는 부분이 반절은 막혀있는데,
이런 현상은 처음 보는 일이었습니다.
뜯으라는 문구가 없어서 의도적으로 반절을 막은
것 같은데, 제품 폭의 반절에서는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었나요? 냉매팩을 하나만
넣어도 쏘는 영역은 꽤 시원해지는 편입니다.
가격은 6만원대인데,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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