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워크북 만 3-4세:집중력 사고력 관찰력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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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제 아이가 4세가 되는 시기에 이 영재
워크북을 시작했어요. 먼저 2-3세용을 모두
끝내고 3-4세 단계로 넘어갔어요. 이 워크북의
난이도는 관찰력,
집중력, 사고력 순으로
조정되어 있어요. 제 경험에 따르면 각 권마다
난이도 차이가 있는데, 그래서 쉬운 순서대로
차례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가장 쉬운
부분은
관찰력이에요! 틀린 그림 찾기나 물건을
보고 맞추기 같은 문제들이 있어요. 이 부분은
아이들이 금방 해내기 때문에 좋아해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주로 틀린 그림 찾기 문제가
많아요. 숫자도 나오지만 1부터 5까지로
제한돼 있어요. 집중력 부분은 색칠놀이, 미로,
점잇기, 기억력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요.
색칠놀이를 기반으로 한 과제들이 있는데,
제 아이는 미로 문제를 특히 좋아해요. 다만
색칠이 많은 문제는 조금 싫어하는 편이에요.
점잇기는 숫자를 순서대로 이어야 하는데, 최대
30까지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조금은 숫자에
익숙해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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