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핸디 스팀다리미 HI-750 리뷰후기

참고 : 구매페이지 링크


한경희생활과학 핸디 스팀다리미 HI-750을 사용한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무겁다는 평가가 많아서 팔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리 무겁지 않았어요.
핸디형이 아니라 일반 판 다리미를 사는 것이
좋을까 싶었지만, 아무것도 들고 팔을 움직이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팔이 아픈 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생각보다 무거워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을 채우고 전원을 켜면 30초
정도만 기다리면 됐던 것 같아요. 아이의
교복 셔츠를 다리려고
구매했는데, 셔츠를 다리기에
딱 좋았어요. 칼 주름에 "완벽한" 구김
제거를 기대한다면 역시 일반 판 다리미를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막 포장을
푼
셔츠의 구김을 펴봤는데, 연속 스팀 버튼을
누르고 시도해봤어요. 그냥 셔츠에 대고 위아래로
스팀을 쏘는 것만으로는 주름이 펴지지 않고,
옷자락 끝을
잡고 팽팽히 당긴 다음에 해야
주름이 펴지더라구요. 겨드랑이나 옆선 재봉선
같은 곳은 완벽하게 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구겨질 곳이 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앞뒤로 넓은 곳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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