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헤븐 P661 제노아 슈프림 백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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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헤븐 P661 제노아 슈프림 백은 저희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책가방으로 사용하기에 딱이에요!
체격이 큰 아들인데 크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사이즈가 딱
맞아요. 계속 사용하다가
졸업할 때까지 계속 재구매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교과서를 안 들고 다니지만
읽을 책과 활동자료들이 들어가니 작은 크기가
딱
좋아요. 고학년이 되면서 이 정도 크기의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니까요. 또, 4살
동생이 오빠의 가방을 좋아해서 같은 모델을
주었는데, 큼직한
사이즈와 예쁜 레드 색상이
두 사람 다 마음에 드네요. 네이비 색상은 아들이
검정색을 선호해서 넣어준 인심이에요. 네이비
색상이 진하고 고급스러워서 아들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조금 더 조심스러운 아들이라면
밝은 색상도 예쁠 거예요.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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