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시 밸런스톤 라지 다이어트 슬리퍼 리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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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시 밸런스톤 라지 다이어트 슬리퍼 정말
좋아요! 사이즈는 평소 신던 것과 비슷하게 250에서
260까지 신는데, 뚫린 디자인 덕분에
발 길이에 큰 제약이
없는 것 같아요. 처음
신었을 때 딱 맞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바깥쪽은 크게 나지 않지만, 발이 닿는
안쪽에 냄새가 많이 남아서 걱정했는데, 환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냄새가 아예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발에 냄새가 옮겨붙지는
않아서 그냥 신었어요. 밑창이 두껍고 바닥에
닿을 때 큰 소리가
나서 조금 놀랐지만,
며칠 동안 신어보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봤는데,
발에 힘이 들어가면서 종아리와 다리에 더 큰
운동 효과를 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다만
발목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아 조심해야겠어요.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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