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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니 세월이 보인다
13
일전
2024-11-22 07:27
지하철시 (詩) : 늦가을 등고선 - 962
시인 김현지《늦가을 등고선》입니다. 늦가을,
산에 오른다. 단풍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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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yyoun0691/223669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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